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과 절차

평당 150~200만원이 2025년 표준 수준
20평대 2,000~4,000만원, 32평 6,400~8,000만원
공사 기간 3~6주, 절차는 견적→계약→신고→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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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실제 리모델링 비용은 시공사, 자재, 지역, 공사 범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견적은 반드시 현장 실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축 아파트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을 의미하며, 오래된 배관과 노후된 마감재로 인해 리모델링 수요가 높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인건비와 자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공사 비용도 함께 올랐고, 평당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가 올 리모델링의 보편적 기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배관 교체, 단열 보강, 샷시 교체 등 추가 공사가 필수적이라 신축 아파트보다 10~20% 정도 비용이 더 소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단순히 낡은 벽지를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전기 배선, 수도 배관, 창호, 바닥재 등을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올 리모델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고급 마감재 선택 등 옵션을 추가하면 기본 비용에서 10~30% 추가 비용이 발생하므로 예산 계획을 세울 때 이러한 부분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작성 시점 기준 평수별 리모델링 비용, 공사 절차, 기간, 주의사항 등을 정리했습니다.

작성 시점 기준 평수별 리모델링 비용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은 평수와 공사 범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2025년 현재 업계에서 안내하는 평당 가격은 대략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이며, 20년 이상 경과한 구축 아파트는 배관과 단열 공사가 추가되어 신축보다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20평대 구축 아파트의 경우 올 리모델링 비용이 약 2,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4평 아파트는 전체 철거와 배관 교체, 샷시 교체를 포함하면 약 4,800만 원에서 6,000만 원 수준이고, 25평 구축 아파트의 실제 사례에서는 전체 철거, 확장, 샷시 교체를 모두 포함하여 약 3,400만 원이 소요된 경우도 있습니다. 32평 아파트는 약 6,400만 원에서 8,000만 원 정도이며, 30평대에서 3,000만 원 이하로 올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40평대 아파트는 8,000만 원에서 1억 2,250만 원 사이로 예상되며, 50평대는 평당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7,500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고급 타일이나 원목 마루 등을 선택하면 기본 비용에서 10~30% 추가되므로 최종 비용은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수 기본 비용 범위 주요 포함 항목
20평대 2,000만~4,000만원 철거, 배관, 전기, 도배, 마루
24평 4,800만~6,000만원 기본 + 샷시, 확장
25평 약 3,400만원 (사례) 전체 철거, 확장, 샷시 포함
32평 6,400만~8,000만원 올 리모델링 표준
40평대 8,000만~1억 2,250만원 고급 마감재 선택 가능
50평대 7,500만원 이상 평당 150~200만원 기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특징

구축 아파트는 신축과 비교하여 배관, 전기 배선, 단열재 등이 노후화되어 있어 추가 공사가 필수적입니다. 수도 배관은 20년 이상 사용하면 내부에 녹이 발생하거나 누수 위험이 커지므로 전체 교체를 권장합니다. 전기 배선도 용량이 부족하거나 안전 기준이 오래된 경우가 많아 재배선 공사가 필요합니다. 단열재는 과거 기준으로 시공되었기 때문에 현재 기준에 맞춰 보강하면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창호 교체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래된 창호는 기밀성이 떨어져 외풍이 심하고 소음 차단 성능도 낮아 거주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시스템 창호로 교체하면 난방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도 줄어들어 실내 쾌적도가 크게 개선됩니다. 발코니 확장도 많이 선택하는 옵션인데, 확장 시 난방 면적이 늘어나고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서는 구조 변경이 제한적이므로 벽체를 철거하거나 위치를 변경할 때 관리사무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내력벽은 건물 구조에 영향을 주므로 절대 철거할 수 없으며, 비내력벽도 안전 검토 후 철거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층간소음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 시간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별도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 범위와 항목

리모델링 공사는 크게 철거, 배관 및 전기, 목공, 타일, 도배 및 마루, 가구 설치 순서로 진행됩니다. 철거 단계에서는 기존 벽지, 바닥재, 천장재, 주방 및 욕실 시설물을 모두 제거하고, 필요시 비내력벽을 철거하여 공간을 재구성합니다. 철거 후 배관 교체와 전기 재배선 작업을 진행하며, 이 단계에서 누수 방지와 안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배관과 전기 공사가 끝나면 목공 작업을 통해 벽체를 세우고 천장을 마감합니다. 석고보드로 벽체를 구성하고, 몰딩이나 걸레받이 등 마감재를 설치합니다. 목공 작업이 완료되면 욕실과 주방에 타일을 시공하고, 바닥 방수 처리를 철저히 합니다. 타일 시공 후 도배와 마루 공사를 진행하며, 이 단계에서 벽지 종류와 마루재 등급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등을 설치하고 조명, 콘센트, 스위치 등을 마무리합니다.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천장 공사 단계에서 배관 작업을 함께 진행해야 하므로 사전에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면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가 추가되며, 난방 배관도 연장 설치해야 합니다.

공사 단계 주요 작업 내용 예상 기간
철거 벽지, 바닥재, 천장재, 주방·욕실 시설물 제거 2~3일
배관·전기 수도·가스 배관 교체, 전기 재배선 3~5일
목공 벽체 세우기, 천장 마감, 몰딩 설치 5~7일
타일 욕실·주방 타일 시공, 방수 처리 3~5일
도배·마루 벽지 도배, 마루재 시공 3~5일
가구·조명 주방 가구, 붙박이장, 조명 설치 3~4일

리모델링 절차와 기간

리모델링 공사는 일반적으로 3주에서 6주 정도 소요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예산 설정과 시공사 선정입니다. 현장 실측 견적을 2~3곳에서 받아 비교하고, 공정표와 A/S 조건이 명시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에는 공사 범위, 자재 명세, 공사 기간, 지연 시 책임 조항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계약 후에는 관리사무소에 인테리어 신고를 해야 합니다. 아파트마다 신고 절차와 제출 서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층간소음 관련 규정도 함께 파악해야 합니다. 관리사무소 승인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며, 공사 중에는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준공 점검을 통해 시공 품질을 확인하고, 하자가 있는 경우 즉시 보수를 요청합니다. 대부분의 시공사는 1년에서 2년 정도의 A/S 기간을 제공하며, 계약서에 명시된 하자 보수 범위와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입주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벽지 들뜸, 마루 삐걱임, 타일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A/S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리모델링 비용 절감 방법

리모델링 비용을 절감하려면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배관과 전기 공사는 안전과 직결되므로 절대 줄여서는 안 되지만, 마감재 등급이나 가구 사양은 예산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급 수입 타일이나 원목 마루 대신 국산 제품을 선택하면 품질 저하 없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방 가구도 맞춤 제작보다 기성 제품을 활용하면 3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시공 시기도 비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과 가을에는 시공 단가가 높아지고 공사 일정도 길어지므로, 비수기인 여름이나 겨울을 선택하면 비용 협상에 유리합니다. 여러 시공사에서 견적을 받을 때는 단순히 총액만 비교하지 말고, 자재 명세와 공정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저렴한 견적이 나온 경우 자재 등급이 낮거나 일부 공정이 빠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분 셀프 시공도 비용 절감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철거 작업은 전문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직접 진행하거나 인력만 고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명, 커튼, 소품 등 마감 단계의 설치 작업도 DIY로 충분히 가능하며, 시공사에 맡기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배관, 전기, 방수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시 주의사항

리모델링 계약 전에는 시공사의 시공 실적과 리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가 견적을 제시하는 업체 중 일부는 중간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자재를 낮은 등급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서에 자재 브랜드와 등급, 공사 범위, 추가 비용 발생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계약금은 공사 진행률에 맞춰 분할 지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층간소음 민원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서 가장 흔한 분쟁 원인입니다. 공사 시작 전에 위아래층과 양 옆 이웃에게 공사 일정과 기간을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정한 공사 시간을 엄격히 준수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방음 매트를 깔고 소음이 큰 장비는 가급적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도 민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입주 직후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계절이 바뀌면서 벽지 들뜸, 마루 수축, 타일 균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S 기간 내에 발견된 하자는 시공사가 무상으로 보수해야 하므로, 문제 발생 즉시 사진과 함께 연락하여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사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A/S를 거부하는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작성 시점 기준 평당 150만~200만원이 표준 수준입니다. 20평대는 약 2,000만~4,000만원, 32평은 약 6,400만~8,000만원 정도 소요되며, 배관 교체와 단열 보강 등 추가 공사가 포함되어 신축보다 10~20% 더 비쌉니다.

❓ 리모델링 공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3주에서 6주 정도 소요됩니다. 철거 2~3일, 배관·전기 3~5일, 목공 5~7일, 타일 3~5일, 도배·마루 3~5일, 가구·조명 설치 3~4일 순으로 진행되며, 관리사무소 신고와 층간소음 시간 제한도 고려해야 합니다.

❓ 리모델링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마감재 등급을 조절하고 국산 제품을 활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수기인 여름이나 겨울에 시공하고, 철거나 조명 설치 등 일부 작업을 셀프로 진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배관, 전기, 방수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계약서에 자재 명세와 공사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계약금은 공정별로 분할 지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층간소음 민원 예방을 위해 이웃에게 사전 안내하고 공사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A/S 기간과 하자 보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 발코니 확장 비용은 얼마나 추가되나요?

발코니 확장은 평수와 창호 사양에 따라 200만~500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확장 시 단열 공사와 난방 배관 연장이 필요하며, 시스템 창호로 교체하면 난방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 차단 성능도 개선됩니다. 관리사무소 승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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